입학 Q&A

간절한 마음입니다.
등록일
2009-03-18
작성자
정해숙
조회수
1251
답변글
작성자 : 류기덕        답변일 : 2009/03/21
제목 : RE:간절한 마음입니다.
먼저 우리학과에 많은 관심가지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입학시한이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신입생 보고한 시일이 지나 어쩔 수가 없어요 우리도 입학을 허가하고 싶지만 지금은 불가능 합니다.
내년으로 미루어야 할 것 같고, 중소기업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으면 산업인력공단에서 좋은 장학제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회사에 사표를 내지 마시고 다니시면서 입학을 하면 제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좀더 기다렸다가 내년에 좋은 인연으로 만나 뵙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자세한 내용을 연락드릴게요

사회복지과 학과장 류기덕(010-6268-2333, 054-440-1355)
질문글
저는 현재44세 주부입니다.
상담업무 6년근무 현재는 중소기업에서 경리업무로 일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업무에 치중하다보면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생각은 늘~~ 하면서 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사회복지과에 문의했더니..수강모집이 모두 마감이 되어 개강을 했다고합니다.
생각을 하고 결정을하고 실행을 할려하니..때를 놓쳐 너무나 안타까워 마음이 아픕니다.그레서..야간이던 주간이던 추가모집이 가능한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늘~ 마음안에는 나 자신을 위한 진로를 나이가 먹은 지금도 생각합니다.꼭 수강하고 싶습니다.올해가 지나면 기회는 또 오지만 정말 수강하고 싶습니다.나같은 분들 많으시겠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학과장님께도 간절한 마음으로 전합니다.
경솔하고 어려운 글인줄 알지만.. 부탁말씀드리고 시원한 답 부탁드립니다.
제꿈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해숙 드림.